보도자료

이재림ㆍ정현숙 등 동반위 3기 위원 선임

보림토건(주)
2015-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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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ㆍ지방ㆍ여성기업 등 고르게 참여… 5월 첫 회의

이재림 보림토건 대표(대한전문건설협회 철근콘크리트협의회 회장),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등 29명이 동반성장위원회 3기 신임 위원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대기업과 중견ㆍ여성기업 등의 목소리를 반영하게 될 전망이다.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는 20일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과 자율적 동반성장의 정착을 위해 매진할 3기 동반성장 위원을 선임했다.

3기 위원은 2기 위원보다 4명이 늘어난 29명으로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위원장, 대기업(9명), 중견기업(2명), 중소기업(11명), 공익위원(6명) 등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새롭게 선임된 위원은 동반성장 참여기업 확대와 2ㆍ3차 협력사 결제조건 개선 그리고 적합업종 합리적 운영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다음달 중순에 3기 위원이 참여하는 첫 회의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형용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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